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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에서 전체 프로젝트 환경 구성을 맡게 되었다. 

프로젝트 구조를 어떻게 가져갈지 고민하고, 패키지 구조, 공통 제공 기능 등을 구상해야 했다. 

처음해보기도 했고,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걸 매순간 깨닫는 작업이었다..  

프로젝트 끝나기 전까지 내가 스스로 프로젝트를 좀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을 캐치해내고, 적용해보는 부분이 생기도록 고민해봐야겠다!

우선, 오늘은 Spring 설정 부분을 정리해두려 한다. 

구성한 프로젝트 환경은 아래와 같다

기존 시스템 재구축 성격의 프로젝트라, 기본적인 tools 업그레이드와, 프레임워크 버전 현행화가 요새 주된 작업이다.

버전 업그레이드라 생각해서 처음부터 구축하는 것 보다 낫겠지 싶었는데, 더 어려운 것 같다.. 호환성이 안맞아 깨지는 부분이 생기고 ㅜ

AS-IS 시스템은 Spring 3.1 버전을 쓰고 있었다.

Spring 4.3.x 에 맞게 dispatcher-servlet.xml 파일을 수정했다. 처음엔 뜬구름 잡듯이 이해됬었는데, 차장님한테 질문하고나니

그래도 흐름이 쭉 잡힌 것 같다. 잘정리해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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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ring 설정: dispatcher-servlet.xml

  dispatcher-servlet에서 기본적으로 설정 고려해야 하는 항목들은 아래와 같다고 생각한다.

 '화면'단에 적용할 설정들을 모아놓는 곳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위의 설정들은 들어가야 한다. 

1) dispatcher-servlet.xml

    - 톰캣 서버를 기동시키면 기동로그에 dispatcher-servlet 파일이 로딩되는 부분이 보인다.

    - root Context 초기화가 이루어진 다음, 이제 WebApplication Context가 초기화될 차례다.

    -  WebApplication Context가 초기화되면서, dispatcher-servlet.xml 파일에 선언한 bean 들이 등록된다.

  (1) component 스캔 작업

      - dispatcher-servlet.xml 파일 내 컴포넌트 스캔 셋팅은 아래와 같다. 

      ▶ Spring이 @Component 또는 @Component를 메타 어노테이션으로 갖고 있는 어노테이션(@Controller, @Repository, @Service)이 

          붙은 클래스들을 빈으로 등록한다.

      ▶ 스캔 범위: 보통 공통빈(persistence, service) 설정 정보는 Application context에, web layer 단의 빈(controller)들은 WebApplicationContext에 

                        저장한다.

      ▶ stereotype annotation: 클래스에 붙어 해당 클래스가 컴포넌트 스캔 대상이고, 스프링에 의해 관리될 것임을 명시한다. 

      ▶ base-package: 설정한 패키지 내에서 컴포넌트 스캔을 수행한다. 스캔 범위 지정

      ▶ use-default-filters: 아무 설정을 안할 경우 default로는 모든 stereo type 스캔한다. 개별적으로 특정 빈만 스캔하려는 경우 

                                   해당 설정을 false로 해주고, 특정 빈을 include filter 설정해주어야 한다.

      ▶ sts 의 spring explorer를 통해 bean 로딩 확인 (프로젝트 패키지명은 모자이크 처리함)

[ 이미지1 - component-scan의 use-default-filters 설정을 주지 않은 경우, base-package내 컴포넌트들을 모두 스캔하고 있다]

                   [ 이미지2 - component-scan의 use-default-filters 설정을 false로 주고, Controllerㄹ 컴포넌트만 include 설정 한 경우, base-package내 

                                  @Controller 컴포넌트들만 스캔하고 있다]

(2) spring MVC 설정

    - spring MVC를 활성화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설정을 해준다.

    - 보통 설정들을 copy해서 쓰기 때문에 실제로 이 설정이 정확히 어떤 역할을 하는지 몰라 그냥 그대로 쓰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면 사용하지 않는 설정들도 다 포함되어 설정파일만 비대해지게 된다. 

      STS를 별도로 설치하여 spring explorer 뷰를 활용하여 실제 설정을 적용했을 때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 지 확인해 보았다. (강추!)

      (eclipse Mars2 4.5 버전에서는 sts 플러그인 설치 시, 기존 내장되어 있는 maven 의 m2e와 충돌이 나는지.. 설치 후 

       maven 도 안되고, sts 기능도 사용이 불가했다...버그인것 같은데 레퍼런스가 거의 없다 ㅜㅜ. sts 중 maven 과 겹치는 부분은 제외한 채

       설치해도 같은 결과가 반복됬다.....eclipse를 밀기를 몇번 ^^;; 그냥 sts 를 별도로 설치해서 확인했다)

    ▶@Controller 와 @RequestMapping 사용 활성화

    ▶@Controller들에게 요청을 전파하기 위한 HandlerMapping(default: RequestMappingHandlerMapping)과          

       HandlerAdapter(default: RequestMappingHandlerAdapter)를 등록

         - RequestMappingHandlerMapping 역할: 요청들을 해당 annotation이 걸린 컨트롤러 method로 매핑

    ▶ HandlerExceptionResolver 등록

[이미지3 - mvc:annotation-driven 설정을 해준 경우, 위와 같이 handlerAdapter가 자동으로 등록되었다. 더 깊게 확인은 못해봤지만,       

              AnnotationDrivenBeanDefinitionParser라는 애가 파싱을 담당하나 보다.]

(3) MVC - interceptor 설정 

(4) MVC - adapter 설정

(5) MVC - resolver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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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에 대해 수정해야할 부분이나 추가 의견 등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 달아주세요. 언제나 환영입니다 :) 

** 본 포스팅을 reference 자료로 참고하실 분들은 출처를 꼭 밝혀주시기 바랍니다.